1. 은퇴세대의 문제점
은퇴세대의 문제점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은퇴세대란 1955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를 말하는데, 이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이들은 2020년부터 고령인구로 편입되기 시작했고, 매년 약 80만 명씩 증가할 전망입니다. 은퇴세대의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경제적 문제: 은퇴세대는 은퇴 후에도 경제적 자립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퇴직금과 연금이 부족하고, 재취업의 기회가 적습니다. 또한, 은퇴세대의 소비는 젊은 세대보다 더 많은 부분이 의료비에 쓰이기 때문에, 생활비 부담이 커집니다.
- 신체적·심리적 문제: 은퇴세대는 신체적 노화로 인해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은퇴로 인해 사회적 역할과 존재감이 감소하면서 우울증, 무기력증 등의 심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³. 은퇴세대는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삶의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사회적·문화적 문제: 은퇴세대는 은퇴 후에도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합니다. 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고, 노인복지 서비스와 시설이 부족합니다. 또한, 은퇴세대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협력이 어렵고, 사회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은퇴세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은 건강관리와 사회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준비해야 하고, 사회는 노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노인복지 서비스와 시설을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은퇴세대의 재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와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여가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합니다. 은퇴세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원이자 파트너입니다. 은퇴세대의 문제점을 해결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2. 초고령 사회를 기다리는 은퇴에 대한 시선
은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은퇴란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그만두고,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은퇴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은퇴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조와 문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특히, 인구가 고령화되고, 은퇴연령이 늘어나고, 은퇴 후에도 활동적인 은퇴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에서는 은퇴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초고령 사회를 기다리는 은퇴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살펴보고, 은퇴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 은퇴 후에 사회적 활동을 하시는 분들, 은퇴정책을 마련하려는 정책담당자들, 그리고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준비하시는 경영자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바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2.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은 은퇴의 정의와 목표를 스스로 정하셔야 합니다. 은퇴란 단순히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은퇴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은퇴에 필요한 자금과 보험, 건강관리 등을 미리 계획하셔야 합니다. 은퇴는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라, 두 번째 인생의 시작입니다. 자신만의 의미있고 즐거운 은퇴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의미있고 즐거운 은퇴를 위해 준비는?
①은퇴 후에 원하는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은퇴 후에 어떤 활동을 하고 싶으신지, 어떤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신지, 어떤 가치나 목표를 추구하고 싶으신지 등을 생각해보세요.
②은퇴 후에 필요한 소득과 지출을 예상해보세요. 은퇴 후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돈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를 계산해보세요. 퇴직금, 연금, 투자수익, 재취업 등의 수입원과 생활비, 의료비, 여가비 등의 지출원을 고려해보세요.
③은퇴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은퇴 후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④은퇴 후에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은퇴 후에도 사회와 연결되어 있고,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세대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지역사회 단체나 봉사활동, 교육활동, 문화활동 등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은퇴 후에 사회적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은퇴 후에 사회적 활동을 하는 분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은퇴 후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은 사회의 모범이자 자랑입니다.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하시면, 자신의 존재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세대와 소통하고 협력하시면, 사회의 연대와 조화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중받고 필요한 분들은 사회의 힘입니다.
은퇴후에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은?
①자신의 전공이나 경력과 관련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하세요. 사회복지, 교육, 보건,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 기회가 많습니다.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적 약자나 공익을 위해 봉사하면, 자신의 삶에도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②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세요. 청소년이나 젊은 세대에게 멘토링이나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강연이나 워크샵 등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전달하거나, 책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나 의견을 공유하세요.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지적이나 정신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③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개설하세요.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 시민운동 등은 사회복지, 환경보호, 인권옹호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이나 운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부하거나, 스스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주도하세요. 이렇게 하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은퇴정책을 마련하려는 정책담당자들에게
은퇴정책을 마련하려는 정책담당자들은 은퇴세대의 다양성과 특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은퇴세대는 일관된 집단이 아니라, 각자의 성격과 상황, 욕구와 기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일부는 일을 계속 하고 싶어하고, 일부는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일부는 자신의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싶어하고, 일부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다양성과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은퇴정책을 제공해야 합니다.
은퇴세대의 다양성과 특성은?
은퇴세대란 일반적으로 은퇴를 한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세대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로, 6•25전쟁 후의 빈곤과 권위주의 정치체제, 그리고 경제발전과 민주화, IMF 외환위기 등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이들은 생존욕구가 강하고,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하고 싶어하며, 은퇴 후에도 새로운 시작으로 인생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은퇴세대의 특성을 사회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전통적 세대관계의 이념형에 근접한 지원관계: 이 유형은 노부모봉양의 책임을 다하고, 손자녀의 돌봄에도 참여하는 세대입니다. 이들은 독립적 생활능력이 낮고, 자녀로부터의 지원이 필요하며, 사회활동이 적은 편입니다.
②호혜적 지원관계: 이 유형은 노부모와 자녀가 상호지원하고 협력하는 세대입니다. 이들은 독립적 생활능력이 중간 정도이고, 자녀로부터의 지원과 자신의 지원이 균형적이며, 사회활동이 다양한 편입니다.
③고립형: 이 유형은 노부모와 자녀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지 못하는 세대입니다. 이들은 독립적 생활능력이 높고, 자녀로부터의 지원이 거의 없으며, 사회활동도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5.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경영자들에게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경영자들은 은퇴세대의 니즈와 원트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은퇴세대는 소비력이 높고,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은퇴세대는 자신의 삶에 대한 품질과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은퇴세대에게 맞춤형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은퇴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여행, 문화, 교육, 건강, 봉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거나, 은퇴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나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은퇴세대와 젊은 세대가 상호작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 준비]
- 은퇴세대의 실제 니즈와 원트를 파악하기 위해 시장조사나 인터뷰 등을 실시하세요. 은퇴세대의 특성과 성향, 선호도와 만족도,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세요.
- 은퇴세대의 니즈와 원트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세요.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 가치 제안, 수익원, 비용구조, 핵심자원, 핵심활동, 핵심파트너, 고객관계, 유통채널 등으로 구성됩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세요.
-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개선하세요. 프로토타입이나 MVP 등을 만들어 은퇴세대에게 피드백을 받으세요.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수정하거나 보완하세요. 가능하면 A/B 테스트 등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찾으세요.
-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확장하세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은퇴세대에게 자신의 비즈니스를 알리세요. 소셜미디어, 블로그, 유튜브 등의 채널을 활용하거나, 신문, 잡지, 방송 등의 매체에 광고하거나, 세미나, 워크샵, 이벤트 등의 행사를 개최하거나, 협회, 단체, 네트워크 등과 협력하세요. 또한, 자신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다른 지역이나 국가로 진출하거나, 다른 분야나 시장으로 확장하거나, 다른 비즈니스와 제휴하거나,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세요.
은퇴세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고객이자 파트너입니다.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준비하시면, 은퇴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은퇴세대를 위한 스몰 비즈니스의 사례는?
은퇴세대를 위한 스몰 비즈니스의 사례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은퇴세대는 소비력이 높고,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품질과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은퇴세대의 니즈와 원트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비즈니스 사례들이 있습니다.
①은퇴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여행, 문화, 교육, 건강, 봉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예를 들어, 은퇴세대의 여행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여행상품이나 패키지를 제공하거나, 은퇴세대의 문화적 취향을 고려하여 전시회나 공연을 기획하거나, 은퇴세대의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강좌나 워크샵을 운영하거나, 은퇴세대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건강식품이나 운동기구를 개발하거나, 은퇴세대의 봉사정신을 살려주는 봉사활동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만드는 등의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②은퇴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나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예를 들어, 은퇴세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원봉사나 멘토링 등의 기회를 찾아주거나, 은퇴세대가 자신의 경력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강연이나 워크샵 등을 주최하거나, 은퇴세대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나 블로그 등을 출판하거나 운영하거나, 은퇴세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의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③은퇴세대와 젊은 세대가 상호작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나 프로그램을 만드는 비즈니스입니다. 예를 들어, 은퇴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카페나 독서실 등의 공간을 운영하거나, 은퇴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문화적이고 예술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클럽이나 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은퇴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사회적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 등을 설립하거나 지원하는 등의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은퇴세대를 위한 스몰 비즈니스의 사례는 이 외에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은퇴세대의 실제 니즈와 원트를 파악하고, 그것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은퇴세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고객이자 파트너입니다. 은퇴세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준비하시면, 은퇴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6. 은퇴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는 기사 소개(1)
[워싱턴 포스트]붐 세대가 은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근로자에게 나쁜 소식인지 알아보세요.
미국의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재편되고 있으며, 이는 광범위한 경제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How the graying of America is reshaping the workforce and economy - Washington Post
The boomers are retiring. See why that’s bad news for workers.
As boomers age, the workforce will be older than ever. As they retire, the worker-to-retiree ratio will drop to lower than ever. Here's what that means for you.
www.washingtonpost.com
[기사 요약] 미국의 노동력 고령화는 노동력과 경제의 회색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는 지난 50년 동안 미국의 노동력을 이끌어 왔으며, 그 결과 근로자 대 퇴직자 비율이 그 어느 때보다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경제 성장률을 떨어뜨립니다. 이제 노동 인구는 그 어느 때보다 고령화되어 60세 이상의 근로자가 두 배나 많아졌습니다. 은퇴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지만 이미 의료 서비스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어두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의원들은 이민 및 자격 프로그램과 같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합니다.
오늘날 퇴직자 수가 신규 취업자 수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면서 미국의 노동력과 경제가 재편되는 전례 없는 고령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는 아나콘다를 먹어치우듯 미국 노동력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노동력의 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은퇴함에 따라 근로자 대 은퇴자 비율은 그 어느 때보다 낮아질 것입니다.
은퇴자당 근로자 수가 줄어들면 현재 근로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노년층을 지원하는 사회보장 및 메디케어와 같은 프로그램의 미래가 위협받게 됩니다. 일하는 미국인의 비중이 줄어들면 그 재원도 줄어들 것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향후 10년간 세금 인상이나 혜택 삭감 없이는 자금 부족에 직면할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일할 의지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연령대의 베이비붐 세대보다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을 뿐입니다. 부머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자녀 수가 적은 경향이 있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증가하는 은퇴자 수를 감당할 만큼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고 합니다.
붐 세대의 노동력 이탈은 노후에 일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으로 완충되었습니다. 더 긴 수명, 은퇴 후 재정적 인센티브, 생계 유지의 필요성 때문에 60대와 70대에도 일하는 미국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역전되었지만, 조기 퇴직자들이 대부분 직장으로 복귀했습니다.
그 결과, 노동력 자체가 그 어느 때보다 고령화되었습니다. 1984년에는 40세 미만의 인력이 전체 인력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현재는 그 비율이 45%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60세 이상의 근로자는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은퇴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산업은 향후 10년 동안 다른 어떤 산업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간병이 필요한 사람의 수는 증가하고 간병인의 수는 정체되거나 줄어들면서 간병 서비스 부족 문제는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경제학자 고피 샤 고다는 고령화 사회의 장기요양 비용은 "밤잠을 설치게 한다"고 말합니다.
"장기 요양은 노인 인구가 직면한 가장 큰 지출 위험 중 하나입니다."라고 Goda는 말합니다. 장기 재택 간호와 같은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메디케어나 기타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장기 간병 서비스를 보장하는 메디케이드 자격이 될 때까지 장기 간병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스스로를 빈곤하게 만듭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노인이 간병인을 구할 능력이 없거나 구할 수 없는 경우 친척에게 간병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년 KFF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이미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병에서 목적과 의미를 찾지만, 이러한 비공식적이고 무급인 업무는 재정적 부담, 건강 문제, 직장을 그만두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회색빛 미래에 대비하려면 의원들이 수년 동안 의회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이민 및 자격 프로그램과 같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대해 합의에 도달해야 합니다.
경제학자 캐서린 앤 에드워즈는 "이것은 숫자 문제의 히드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머리를 처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이민자가 노동 연령대 미국인의 대열을 채우고 미국의 고령화를 늦출 것입니다. 이민자들은 평균적으로 미국인보다 젊으며 이미 미국 인구 증가의 주요 기여자입니다.
카토 인스티튜트와 전미 경제 연구국의 연구에 따르면 이민자 증가는 장기 요양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요 이민 법안은 1986년에 통과되었으며, 이 문제는 정치적 정체기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33년부터 의회가 개입하지 않는 한 소셜 연금은 은퇴 연금을 완전히 지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40년 동안 입법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파산을 막기 위해 의원들은 연금 지급액을 줄이거나, 은퇴 연령을 늘리거나, 세금을 인상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우리는 75년 동안 정말 큰 규모의 출생 코호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와 관련된 많은 인용-비인용 문제는 숫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7. 은퇴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는 기사 소개(2)
[워싱턴포스트] 노년층이 전례 없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As older Americans push retirement age, what’s next for younger workers? - The Washington Post
Older Americans are dominating like never before, but what comes next?
America’s aging population controls many aspects of society; professions ranging from medicine to farming are seeing leadership stay on well past traditional retirement age.
www.washingtonpost.com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의 81세 시장인 윌리엄 테이트는 자신의 재임 기간이 길어진 이유를 미국인의 기대 수명의 변화에서 찾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면서 활동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레이프바인의 유권자들은 다른 사람이 세금을 올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다음 세대가 그의 직업 윤리나 지역 문제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지 않을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를 계속 유지한다고 믿습니다. 전통적인 은퇴 연령을 훨씬 넘긴 많은 정치 지도자들은 자신이 여전히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하며 현직 유지를 옹호합니다. 그러나 미트 롬니와 니키 헤일리는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와 75세 이상의 정치인에 대한 정신 능력 테스트를 의무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의 81세 시장인 윌리엄 테이트는 48년 동안 시장직을 맡아왔으며, 자신의 업무가 자신을 살아있게 해준다고 확신합니다. "은퇴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그는 물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시작할 겁니다. 너무 지루해서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테이트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미국인의 생활 방식 변화를 꼽았습니다. "사람들은 더 오래 살면서 활동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65세 은퇴에 대한 생각은 소셜 시큐리티가 시작될 당시의 기대 수명을 기준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58세에 돌아가셨죠. 그 당시 사람들은 60세가 되면 늙어 보였죠."
그레이프바인의 유권자들은 다른 사람이 세금을 올릴까봐 두려워하고 다음 세대가 그의 직업 윤리나 지역 문제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그를 계속 지지한다고 테이트 시장은 말합니다. (테이트는 지난 선거에서 39세의 상대 후보를 상대로 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테이트는 "사람들은 특히 코로나 이후 더 이상 커뮤니티에 대한 열정이 예전 같지 않다"며 "코로나는 사람들을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자랐고 55년 동안 이곳에서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저를 버티게 하는 것은 길거리에서 '떠나지 마세요, 우리는 변화를 원하지 않아요'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입니다."
텍사스 힐 컨트리에 목장을 소유하고 있는 테이트는 그곳에서 은퇴할 생각을 하면 우울해집니다. 요즘은 변호사 업무를 줄이고 재판 업무도 많이 맡지 않지만, 89세가 되면 은퇴하기 전에 추진하고자 하는 세금 감면 제안이 있어 시장직에 한 번 더 출마할 계획입니다.
테이트도 예외는 아닙니다. 점점 더 고령화되는 미국에서 전통적인 은퇴 연령을 훨씬 넘긴 많은 정치 지도자들은 자신이 여전히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이라며 공직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2012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미트 롬니(76세)는 9월 유타주 상원의원직을 더 이상 수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을 때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세대가 "나서서" "그들이 살아갈 세상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젊은 정치인들도 선거 운동에서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51세인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유세를 시작하면서 "미국은 전성기를 지나지 않았을 뿐, 우리 정치인들이 전성기를 지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와 "75세 이상의 정치인에 대한 의무적 정신 능력 테스트"를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77세의 트럼프보다 훨씬 뒤처져 있습니다).
바이든은 종종 자신의 나이에 대해 농담을 하며 백악관에서 4년을 더 할 수 없다는 광범위한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합니다. "110세가 되어 보세요."라고 청중에게 말하거나 상원에서 "270년 동안" 봉사했다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경험을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의 핵심으로 선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AP-NORC 여론조사에서 전체 미국인의 77%와 민주당원의 69%는 바이든이 "효과적으로 재임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의회는 역대 최고령 상원(중앙값: 65세)과 세 번째로 고령인 하원(중앙값: 거의 58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원의원 33명이 70세 이상이며 50세 미만은 9명에 불과합니다. 미국인의 평균 연령은 38세입니다.
의무 퇴직 연령이나 임기 제한이 없는 연방 사법부의 판사 평균 연령은 현재 68세로 역대 최고령입니다. 판사를 종신직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을 때만 해도 판사의 수명이 이렇게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은 "지적 활력의 계절보다 오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드문지"를 언급하며 종신 임기를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31개 주 법원 시스템에서 판사는 대부분 70세에 의무적으로 은퇴해야 합니다.)
지도층 외에도 220만 명에 달하는 연방 정부 직원은 연령에 따라 편중되어 있습니다: 연방 근로자의 30% 이상이 55세 이상이며 30세 미만은 8%에 불과합니다(이에 비해 민간 부문에서는 20대가 전체 인력의 23%를 차지합니다). 리더들은 고령 근로자가 은퇴한 후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오랫동안 걱정해 왔습니다.
미국 정치에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빌 클린턴은 바이든이 취임하기 거의 30년 전에 대통령을 지냈으며, 클린턴은 바이든보다 4살이나 어립니다.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각각 65세가 되기 훨씬 전에 백악관에서의 8년간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모두 2024년에 유력한 두 후보보다 젊습니다.
많은 미국 주요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경제 및 사회적 불안 상황에서 고령의 리더에게 지도를 구하고 있습니다. Target과 Caterpillar와 같은 기업에서는 88세의 나이에도 16개의 자동차 대리점을 계속 운영하고 있는 잭 피츠제럴드 같은 CEO의 은퇴 요건을 면제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의 변화는 고령자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고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비즈니스 운영의 중요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이 노인으로 대통령직을 시작한 것처럼, 미국의 많은 주요 기업들도 경제 및 사회 불안과 급격한 구조 변화의 시기에 은발의 리더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근로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태도를 혼란에 빠뜨림으로써 많은 유명 기업을 존립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이러한 기업 중 상당수가 기존 상사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나이든 상사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Target에서는 65세의 의무 정년을 폐지하고 당시 63세였던 CEO 브라이언 코넬이 3년 연장 계약에 서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캐터필러도 마찬가지로 당시 64세였던 짐 엄플비 CEO의 은퇴 요건을 면제했습니다.
88세의 잭 피츠제럴드는 "무릎이 나빠져서" 더 이상 달리기를 하지 않지만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에 있는 16개의 자동차 대리점을 여전히 운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현재 평균 연령이 72세로 역대 최고령인 많은 미국 자동차 딜러들이 공유하는 태도입니다.
피츠제럴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지속적인 리더십이 미국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인정한 첫 번째 인물입니다. "우리는 이기적이기 때문에 리더십을 오래 유지합니다. 제가 여기 앉아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살아있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민간 의료 시스템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대동맥 판막을 황소 판막으로 교체했습니다. 올 봄에는 심장 박동기를 설치했습니다. 무릎이 두 개가 안 좋아서 한 개를 수리했습니다. 우리 모두 아버지가 살았던 것보다 20년이나 더 오래 살고 있습니다."
미국 노화학회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의 12%만이 인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45~64세 성인의 10.8%보다 훨씬 높지 않습니다. 미국 신경학 학회에서는 75~79세 인구의 15%만이 경도 인지 장애를 겪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1,8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피츠제럴드는 오랫동안 회사의 TV 광고에 출연하며 회사의 얼굴이 되어 왔으며, 말도 안 되는 스타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칙칙한 내레이터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나이든 사람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어떤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피츠제럴드는 32살에 이전 딜러가 사망한 후 닷지 딜러를 인수하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고위 경영진에게 은퇴 결정은 선호도의 문제입니다. 중산층과 노동계급에게 은퇴는 종종 일을 하지 않는 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입니다. Axios-Ipsos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미국인 중 36%만이 원하는 시기에 은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전기 기술자들은 젊은 전문가가 부족한 '실버 쓰나미'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령 근로자들은 계속 일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는 은퇴하는 근로자를 대체할 인력이 부족한 근본적인 수학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젊은 근로자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임금, 건강 혜택, 근속 보너스 개선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근로자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고령 근로자들도 직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전기 기술자들은 이미 업계 리더들이 '실버 쓰나미'라고 부르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오래 할 수 없는 가장 나이가 많은 근로자를 대신할 젊은 전문가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견습생을 교육하는 업계 단체인 독립 전기 계약업체의 전무이사 Thayer Long은 "솔직히 모든 건설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채용을 더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수학 문제가 있습니다. 은퇴하는 근로자를 대체할 인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볼티모어 교외에 위치한 건설업체 드보락 일렉트릭(Dvorak Electric)의 총감독인 스콧 더켓은 건설업은 "항상 고용 유지율이 낮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력이 줄어들고 젊은이들이 직장을 옮겨 다니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젊은이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켓은 힐튼, 카맥스, 시스코 등 다른 분야의 기업들로부터 임금, 건강 혜택, 근속 보너스 개선을 통해 젊은이들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48세인 롱은 젊은 근로자들에게 "이제 모두 선택권이 있다"고 말합니다. "일자리는 넘쳐나는데 건설 업계의 오래된 강인한 문화는 현재와 미래의 근로자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고용하기가 어렵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뉴 비전 농장의 전 CEO인 롭 레티그는 아들의 미래에 집중하기 위해 농사일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 1860년에 가족 농장을 시작한 레티그는 자녀들에게 다른 곳으로 이주하여 자신의 목적을 찾으라고 권유합니다. 그는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 졸업 후 농장으로 돌아오지 않는 등 농업에 세대 간 격차가 있음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다음 세대는 선배들의 길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롭 레티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운이 좋았습니다. 62세의 나이에 그는 오하이오주 나폴레옹에 있는 뉴비전 농장의 최고 경영자로서 36년간 700에이커의 농장에서 60마리의 젖소를 키우며 옥수수, 녹두, 종자 및 기타 채소를 재배하는 3개의 농장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32살인 아들이 "준비가 되었으니 나도 자리를 비켜야 한다"는 생각에 예상보다 일찍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1860년에 가족이 농장을 시작한 레티그는 항상 자녀들에게 농장에서 계속 살지 결정하기 전에 적어도 한동안은 다른 곳에서 살면서 삶의 목적을 찾으라고 권유했습니다. 이제 그의 아들은 한동안 대형 곡물 제조업체에서 일한 후 농장으로 돌아와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어 합니다.
레티그는 매주 60시간에서 30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줄인 정든 일을 그만두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많은 동료들이 왜 70대까지 버티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레티그는 "일을 하지 않으니 길을 잃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막 조부모가 된 저는 목적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만 성취감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레티그는 동료 농부들과의 상담("이 정도의 일을 기꺼이 하려는 아이들이 많지 않습니다.")에서부터 지역 교육위원회 봉사, 로타리 참여("30~40대 중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에 이르기까지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세대 간 격차를 실감합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농업경영학 교수인 칼 줄라우프는 농부 집안에서 자란 많은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한 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농장에서 자란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은 모내기 첫날에 느끼는 행복감을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든 농부들은 그 희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80대에도 여전히 농사를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사 군단의 고령화로 인해 특히 특정 전문 분야에서 의사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병리학자의 71%가 55세 이상이고 정형외과 의사의 61%가 55세 이상입니다. 가장 시급한 격차는 노년기까지 경력을 연장할 가능성이 낮은 외과의사들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완화 치료 의사인 부스는 70세의 나이에도 이전 세대의 많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활력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일에 다시 뛰어들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지만, 의사 부족으로 인한 당김과 성취에 대한 자신의 추구로 인한 압박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미국 의사 군단의 고령화 배경에는 비슷한 감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특정 전문 분야에서 두드러집니다: 미국의사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병리학자의 71%가 55세 이상이며, 심혈관 전문의의 65%, 정신과 전문의의 62%, 정형외과 전문의의 61%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스포츠 의학 전문의의 9%와 소아과 내과 전문의의 17%만이 55세에 도달했습니다.)
올 가을에 60세가 되는 샬롯츠빌의 노인병 전문의 에반스는 일부 전문 분야는 업무의 성격이 덜 흥미로운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젊은 의사를 충분히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격차는 외과의사들 사이에서 발생하는데, 외과의사들은 미세 운동 기술을 강조하기 때문에 노년기까지 경력을 연장할 가능성이 훨씬 적습니다.
"정형외과와 흉부외과 의사가 부족할 것입니다."라고 미국 의과대학협회 연구동 전무이사인 내과 전문의 아툴 그로버는 말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의사를 양성해야 합니다."
자동차 딜러인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사업의 미래를 보장할 사람들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그는 이미 차기 최고 경영자를 선정했고, 신탁을 통해 회사의 소유권을 직원들에게 이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전 사장은 어느 정도 통제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사회 구성원의 과반수를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복과 심호흡 > 충전하기(반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요일-반복]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와 흑연 정보 (0) | 2023.10.27 |
---|---|
[정보-목요일-반복하기] 디지털 트윈을 통한 지역사회 의사결정 향상 (0) | 2023.10.27 |
[경영-화요일-반복하기] 스몰 비즈니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광고 전략 (0) | 2023.10.24 |
[인간-토요일-반복] 일에 대한 존엄성: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하여 (0) | 2023.10.23 |
[경제-금요일-반복] 중국은 심해와 풍부한 희귀 금속을 지배할 것입니다. (1) | 2023.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