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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심호흡/타임체인

[FT] 빅 테크가 조용히 오염 보고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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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테크가 조용히 오염 보고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방법
비평가들은 아마존과 메타가 지지하는 규칙 변경 제안으로 대규모 에너지 사용자가 실제 배출량을 숨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대기업의 배출량 보고: 아마존과 메타 같은 대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하는 방식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생 에너지 투자로 실제 배출량을 상쇄하려고 합니다.
  • 배출량 계산 논란: 아마존과 메타는 유연한 배출량 계산 방식을 지지하지만, 구글은 더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용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기술 발전과 에너지 사용: 인공지능 개발로 인해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업들의 탄소 중립 목표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재생 에너지 인증서: 재생 에너지 인증서(RECs)를 통해 기업들이 배출량을 상쇄하려 하지만, 이 시스템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dge Copillot 요약

 

원본 출처: How Big Tech is quietly trying to reshape how pollution is reported (ft.com)

 

 

이 이미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주요 기술 기업(Amazon, Alphabet, Microsoft, Meta, Apple)의 위치 기반 탄소 배출량과 시장 기반 탄소 배출량 간의 차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요 관찰 사항

  1. 표시된 모든 기업에서 위치 기반 탄소 발자국(빨간색 선)이 시장 기반 탄소 발자국(파란색 선)보다 훨씬 높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 Amazon의 위치 기반 데이터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 누락되어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시장 기반 점유율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알파벳(Google의 모회사)은 두 가지 모두에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4. Microsoft의 위치 기반 발자국은 급격히 증가한 반면, 시장 기반 발자국은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5. Meta(Facebook)와 Apple도 비슷한 패턴을 보였는데, 위치 기반 발자국은 증가하고 시장 기반 발자국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6. 이 그래프는 아마존이 2015년부터 온실가스 프로토콜의 요구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2018~2021년) 그리드 사용으로 인한 배출량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제목은 회계 기법(아마도 시장 기반 접근 방식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이 이 거대 기술 기업의 실제 배출량 증가를 가리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시장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은 청정 에너지 투자와 구매를 회계 처리할 수 있으며, 지역 에너지 그리드를 기반으로 실제 배출량을 반영하는 위치 기반 방식보다 더 유리한 배출량 프로필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비주얼라이제이션은 기업의 환경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두 가지 지표를 모두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시장 기반 탄소 발자국 계산에만 의존할 경우의 잠재적 한계를 강조합니다.

 

 

 

이 이미지는 2023년 CDP(기후 정보 공개 프로젝트) 제출에 보고된 주요 기술 기업의 총 재생 에너지 소비량 대비 번들되지 않은 인증서 구매 비율을 비교한 것입니다.

데이터의 주요 포인트

  1. Amazon은 재생 에너지의 58%가 번들되지 않은 인증서에서 나오는 것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2. Microsoft는 번들되지 않은 인증서에서 재생 에너지의 53%를 사용하여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3. Apple은 9%로 이보다 훨씬 낮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4. Meta(이전 Facebook)는 번들되지 않은 인증서에서 재생 에너지의 6%를 사용합니다.
  5. 알파벳(Google의 모회사)은 번들되지 않은 인증서를 사용한 비율이 0%라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이 이미지에서는 기업들이 CDP의 기준과 다를 수 있는 기준, 계산 및 보고 주기를 사용하여 자체 재생 에너지 목표를 설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Amazon과 Microsoft는 다른 기업에 비해 번들되지 않은 재생 에너지 인증서에 더 많이 의존하는 반면, Apple, Meta, 특히 Alphabet 같은 기업은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번들되지 않은 인증서의 사용은 직접 투자나 전력 구매 계약과 같은 방식으로 반드시 새로운 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지속가능성 업계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여러 주에서 재생 가능(청록색) 및 비재생 가능(주황색) 전원의 연간 에너지 발전량 비율을 보여줍니다. 주요 관찰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당한 편차: 재생 가능 에너지와 비재생 에너지의 혼합은 주마다 크게 다릅니다.
  2. 재생 에너지 비율이 높은 주: 메인, 버몬트, 워싱턴, 아이다호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3. 재생 에너지 비율이 낮은 주: 델라웨어,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 및 많은 남동부 주(예: 플로리다, 조지아, 앨라배마)와 같은 주에서는 재생 에너지의 비율이 낮습니다.
  4. 시간에 따른 변화: 대부분의 주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재생 에너지 점유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지만, 변화 속도는 다릅니다.
  5. 지역별 패턴: 북동부 및 북서부 주에서는 일반적으로 남동부 및 일부 중서부 주에 비해 재생 에너지 비율이 더 높습니다.
  6. 이상값: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별도로 표시되며, 알래스카는 재생 에너지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하와이는 대부분 비재생 에너지로 남아 있습니다.
  7. 데이터 표현: 그래프는 각 상태에 대한 누적 백분율을 표시하며, 전체 높이가 에너지 생성량의 100%를 나타냅니다.
  8. 데이터에 대한 참고 사항: 이미지에서는 그리드 사업자의 제어 영역이 주 경계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주 단위로 수치를 집계했습니다.

이 비주얼라이제이션은 미국 전역의 다양한 에너지 환경과 재생 에너지 채택에 대한 주마다의 다양한 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이미지는 지난 5년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에너지 용량의 증가 추세를 보여줍니다.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간: 이 지도는 2018년에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 시설(왼쪽, 청록색)과 2018년 이후 추가된 데이터센터 시설(오른쪽, 주황색)을 비교합니다.
  2. 전 세계 분포: 데이터 센터는 전 세계에 걸쳐 표시되며 북미, 유럽, 아시아 일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3. 용량 표시: 지도의 원은 개별 데이터센터 시설을 나타내며, 실제 에너지 용량에 따라 크기가 메가와트(MW) 단위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4. 상당한 성장세: 지도의 오른쪽(2018년 이후 추가됨)에는 특히 유럽, 중동 및 아시아에서 상당한 수의 신규 시설이 표시되어 있어 이 지역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기존 시장: 왼쪽(2018년 기준)은 북미와 서유럽에 시설 집중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2018년에는 이미 이들 지역이 데이터센터의 성숙 시장이었음을 시사합니다.
  6. 신흥 시장: 오른쪽은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일부 지역 등 2018년에는 시설 수가 적었던 지역에서 성장한 것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7. 데이터 특이성: 이미지에는 창고 냉각 및 기타 운영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제외한 실제 IT 용량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8. 데이터 출처: 데이터 센터 시장 인텔리전스 제공업체인 DCByte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이 비주얼라이제이션은 데이터센터 용량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업계의 기존 시장과 신흥 시장을 모두 강조합니다.

 

 

 

구글은 환경 지속 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2024년 환경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은 기존 방식 대비 몇 가지 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1. 유연한 배출량 상쇄 방식: 기존 방식에서는 재생 에너지 인증서(RECs)를 통해 배출량을 상쇄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더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역 및 시간에 따라 정확한 상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 데이터 공유와 협력: 구글은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 간의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통해 가능합니다.
  3. 기술과 혁신: 구글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과 혁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ogle Environmental Insights Explorer(EIE)를 통해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아마존과 메타는 기업의 배출량 보고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제안을 내고 있습니다:

  1. 아마존: 아마존은 2023년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지속 가능성 진전을 기반으로, 2040년까지 사업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커밋먼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재생 에너지 인증서(RECs)를 통한 배출량 상쇄 외에도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설계와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메타: 메타(구 페이스북)는 2022년 기준 총 배출량이 8.5백만 메트릭 톤 CO₂e로, 1%는 운영 배출량으로 자연 기반 탄소 제거 프로젝트를 통해 상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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