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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심호흡/심호흡 하기

[심호흡 하기]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상호 이해를 위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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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상호 이해를 위한 새로운 도전

서론

국제문화교류의 중요성

국제문화교류는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하고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핵심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간의 소통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연결하며 글로벌 시대에 불가피한 필수 요소입니다. 특히, 한국은 문화산업의 성장과 함께 한류를 통해 세계에 자신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문화적 성과는 국제문화교류의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국제문화교류는 여전히 일회적이고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이 필요합니다. 이에, 2017년 9월에는 국제문화교류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이 제정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5월에는 제1차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시행계획은 이러한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본론 1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의 의미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은 한국이 글로벌 문화 무대에서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중요한 도전입니다. 이 계획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와의 공감과 협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국제문화교류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정책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1 체계적인 문화교류 지원

이 목표는 국제문화교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세력을 강화하고, 세계에 보다 구조화된 방식으로 전달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의 전담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을 통해 국제문화교류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국제문화교류위원회를 설치하여 국제문화교류의 방향과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를 제정하여 지자체의 국제문화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제문화교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문화교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1.2 국제문화교류의 자율성 강화

이 목표는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이 자신의 문화적 특성과 장점을 살려 창의적이고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에게 국제예술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 프로그램 권역별 순회사업 풀을 구성하여 해외 현지 수요에 따라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국제문화교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지원하고, 민간 문화·예술단체들의 자발적인 국제문화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3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생태계 조성

이 목표는 국제문화교류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문화교류의 기반과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분야와 국가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의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실태와 동향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활용한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지원하고, 문화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강화하고, 수교계기 등 특별한 계기가 있는 국가와 문화교류의 해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본론 2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의 과제

이러한 의미 있는 시행계획은 몇 가지 과제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국내와 해외, 다양한 분야와 기관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1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코로나19 팬데믹은 국제문화교류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해외 공연·전시 등의 문화교류 활동이 제한되고,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이 철저하게 마련되어야 하며,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모드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에게 온라인 문화교류 플랫폼을 제공하고, 온라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온라인 문화교류의 품질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드의 문화교류 사례를 모색하고, 해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팬데믹 이후의 문화교류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2.2 예산 부족

예산 부족은 국제문화교류의 성공을 위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국제문화교류의 규모와 범위가 확대되면서 예산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문화교류 예산은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분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예산 조달 및 효율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 예산의 증액을 요청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성과와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예산의 분배와 운영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 자금의 유입을 촉진하고,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자금원을 확보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의 자금조달 능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2.3 협력체계 미흡

다양한 주체들 간의 협력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려면 민간, 공공, 국제기관 간의 강력한 협력체계가 필수적입니다.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위원회를 통해 국제문화교류의 방향과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 간의 의견 교환과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 간의 역할 분담과 협력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 간의 협력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현지 파트너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4 지역 간의 불균형

국내 지역 간의 불균형은 해소되어야 합니다. 지역마다 특성에 맞는 국제문화교류 지원책이 필요하며, 지역 간 교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를 제정하여 지자체의 국제문화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국제문화교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별로 특화된 국제문화교류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별로 다양한 국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의 국제문화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5 평가체계 부재

성과 측정을 위한 평가체계의 부재는 과제로 꼽힙니다. 성과 기반의 평가는 정책의 효과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의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실태와 동향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제문화교류의 성과와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지표와 방법을 개발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주체들의 평가능력을 강화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결론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의 전망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상호 이해를 강화하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 계획은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의 기본 틀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와 국가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민간의 국제문화교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예산 부족, 협력체계 미흡, 지역 간의 불균형, 평가체계 부재 등의 과제들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시행계획은 한국이 세계무대에서 빛나는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 국내와 해외, 다양한 분야와 기관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국제문화교류의 성과와 효과를 측정하고 평가하고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문화교류의 정보와 지식을 확산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이 세계에 더욱 잘 인정받고, 한국과 세계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알림 -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 | 문화체육관광부 (mcst.go.kr)

[간단 요약]
'2022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문화교류를 육성해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문화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계획은 전략적 기반 구축, 새로운 표준에 대한 대응,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라는 세 가지 정책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는 장기 전략 개발, 다자회의 참여, 신기술 활용 등 각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도핑 활동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을 활성화하며, 저작권 제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아시아 디지털 도서관 등 한-중-일 국립문화기관 간 협력 강화, 개발도상국 문화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문화 인적자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한다. 또한 키르기스스탄과 라오스에서의 공적개발원조 사업, 개발도상국 문화유산 협력,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또한 한국문화체험관 건립, 태권도 보급, 문화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문화 홍보와 한국 대표 이미지 상품 데이터베이스 강화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종학당과 한국 언어-문화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학생과 졸업생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자체 제안 사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제9회 세계박물관포럼,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서울아트마켓,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한국문화페스티벌, 한국국제영화제, 서울국제도서전 및 서울출판저작권전, 서울국제도서전 등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 계획도 논의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국제 문화 교류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과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방식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또한 신한류문화브릿지, 문화관광박람회, 인바운드 관광객 대상 한국문화관광 홍보, 문화예술 전문가 인적 교류 등 국제문화교류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또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운영, 해외 축제 및 전시회 참가 지원, 문화도시 국제 홍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문체부는 2022년까지 국제문화교류의 중개, 집행, 연구, 기획을 전담하는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을 설립해 투명성과 대외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세밀한 요약]

- 2022 국제문화교류 진흥계획: 2022년 국제문화교류 진흥을 위한 방향과 목표, 전략을 담은 정책 문서입니다.
- 정책 방향: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문화교류를 육성하고, 새로운 국제문화교류의 기준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문화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정책 목표 및 추진 전략: 이 문서는 세 가지 정책 목표와 그에 따른 전략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1)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국제문화교류 기반 구축, 2) 국제문화교류의 새로운 표준에 대한 선제적 대응, 3)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 생태계 조성입니다.
과제별 추진계획: 장기적-지역적 문화교류 전략 개발, 다자 문화장관회의 참여, 문화교류 신기술 활용, 문화교류 내용 및 방식 다양화, 문화교류 참여자 확대, 문화교류 거버넌스 활성화, 문화교류 물적-인적 자원 육성 등 각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과제와 활동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체육 분야 국제기구 협력 강화: 세계반도핑기구(WADA)와 유네스코의 스포츠 반도핑 협력에 적극 참여하여 반도핑 활동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분담금 납부, 집행이사회 참석, WADA 아시아 지역 회원국 임기 연장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예산은 4억 5,200만 원입니다.
- 관광 분야 국제기구 협력 강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위원회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관광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성과로는 각종 국제회의 참석, 한국 관광정책 발표, OECD 국제관광포럼 한국 개최 등이 있습니다. 예산은 0원입니다.
- 세계지식재산기구 협력 강화(WIPO): WIPO 신탁기금(ODA)을 통해 개도국의 저작권 제도 발전, 지재권 인식 제고, 대체적 분쟁해결 메커니즘 활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개최, 한국 저작권 자료 번역 및 홍보, 디지털 콘텐츠 분쟁 관련 국제 연구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예산은 9억 5,800만 원입니다.

-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 아시아 대표 대중음악 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아시아 각국의 출연진을 초청해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예산은 5억 4천만 원입니다.
- 신한방 정책 협의체 운영: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관광협의회 등을 통해 북방국가와의 문화-관광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신북방정책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신북방 공동창작 협력 및 문화교류 확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으로 그림책, 스토리텔링 연극, 전시 등 스토리텔링 기반의 문화콘텐츠 공동창작을 통해 신북방 국가와의 문화협력 및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2억 원입니다.
- 한중일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협력 강화: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예술제, 한-중-일 e스포츠 대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한-중-일 3국 간 문화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4,352.5억 원이다.
- 한-중일 국립문화기관 간 협력 강화: 국립박물관 등 한-중-일 국립문화기관 간 정례회의, 공동전시, 인력교류 등을 통해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이다. 예산은 6850만 원이다.

- 한-중-일 국립문화기관 간 협력 강화

  - 동아시아 디지털 도서관 운영
  - 고서 등 동아시아 문화유산 자원의 통합 검색과 디지털 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 운영
  - 한-중-일 국립도서관의 디지털 원문 및 메타데이터 구축 및 제공(130,182건)
  - 동아시아 디지털 도서관(EADL) 및 한국학 사서 글로벌 네트워크 추진
  - 한-중-일 참여 기관 및 콘텐츠 확대

- 개발도상국 문화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추진
  - 해외 공공도서관 설립 및 기존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 전문가 파견 및 기술 자문 등 현지 사서 역량 강화 지원
  - 베트남, 몽골 등에서 사업 진행 중

- 개발도상국 문화 인적 자원 강화
  - 공적개발원조 수원국 문화 전문가 및 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 제공
  - 캄보디아 예술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문화예술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 개발도상국의 우수한 청년 예술가를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교육 지원
  - 개발도상국 관광 가이드 초청 및 벤치마킹 교육 제공
  - 몽골, 스리랑카 및 기타 국가의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프로젝트 지원

- 개발도상국 문화자원 발굴 및 개발
  - 미얀마 문화발전 마스터플랜 및 디지털 문화자원 관리 시스템 개발 지원
  -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등 문화예술 자원 관리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신규 ODA 사업 모색

- 키르기스스탄과 라오스의 ODA 프로젝트: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키르기스스탄과 라오스 ODA 사업의 기본 설계, 자료 수집, 디지털 문화자원 관리시스템 개발, 직원 교육 등의 추진 계획과 예산안을 개괄적으로 설명합니다.
개발도상국 문화유산 협력: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추진한 문화유산 복원, 보존, 연구, 교육,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 협력 사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보고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제문화교류: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해외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 온라인 세종학당, 코리아 시즌 등 새로운 기술과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목표와 활동 내용을 담았습니다.

- 한국적 이미지 물품 제작 및 보급: 한복 유니폼 등 한국적 이미지를 반영한 물품을 제작해 해외 한식당과 문화원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한식포털의 한국 대표 이미지 상품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2021년 추진실적 및 2022년 추진계획)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재외한국문화원에 한국문화체험관을 운영해 한국어, 서예, 요리, 전통예술, 웹툰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미디어아트,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방영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 (2021년 추진실적 및 2022년 추진계획)
한국문화체험관 활용 주요계획: 이 자료에는 전 세계 한국문화원에서 2022년에 계획된 전시, 축제, 워크숍, 강연, 경연대회 등 주요 행사 및 활동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년도 한국문화원 사업 성과와 피드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2022년 추진계획)
외국인의 한국문화 이해 확대: 한국의 무예이자 올림픽 종목인 태권도를 외국인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해외 현지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온라인 태권도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추진실적 및 2022년 추진계획)

- 세종학당 협력체계 구축: 전 세계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기관인 세종학당 간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하는 내용입니다. 각 지역 세종학당 재학생과 졸업생 간 교류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졸업생으로 구성된 한국어 교육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학당 자율 제안형: 각 세종학당의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자율 제안형 사업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사업 선정 및 평가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 및 관리를 위한 컨설팅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 제9회 세계 박물관 포럼: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소개하는 포럼을 2022년 11월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외 공연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교류를 통해 예술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를 2022년 10월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 서울아트마켓: 국내 공연예술의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9월에 하이브리드형 행사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 서울국제작가축제: 2022년 10월 국내외 작가를 초청하고 독자들의 문학적 교류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 2022년 8월 국내외 월드뮤직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기술과의 융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페스티벌 개최 계획.
- 한국 문화 페스티벌: 2022년 9월 케이팝, 음식, 뷰티, 패션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국내외 팬들에게 소개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국 국제 영화제: 2022년까지 15개 국제영화제의 국내 개최를 지원해 한국 영화 문화와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 및 서울출판저작권전: 국내외 도서를 소개하고 한국 출판물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도서전 및 저작권 박람회를 개최하는 계획.

- 서울국제도서전: 국내외 출판인과 독자의 소통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책 축제입니다. 전시, 강연, 이벤트, 디지털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세계 출판 무역과 문화의 중심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서울출판저작권페어: 국내외 출판사와 바이어 간 저작권 거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B2B 행사.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한국 출판 콘텐츠 홍보 플랫폼 등을 제공합니다.
- 해외 영화상영행사: 재외공관, 국제영화제, 특별행사 등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이고 한류 확산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한국문화제: 예술, 기술, 음식, 미용, 관광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종합 문화 축제. 해외 주요 지역에서 현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개최됩니다. 또한 다른 국가와의 문화 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코로나19 팬데믹이 국제 문화 교류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과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방식의 협력 필요성.
- 2022년 사업계획에는 한국-싱가포르, 한국-네덜란드, 아르코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 파트너와 주제의 다양성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 각 프로그램별 예산은 3천만 원에서 6억 3천만 원까지입니다.

- 국제 문화 교류 참여 확대: 이 사업의 목적은 국제문화교류에 일반 국민과 문화예술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한국 문화예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일반 국민 교류 확대: 이 범주에 속하는 하위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뉴 한류 컬처브릿지: 신남방(태국, 몽골), 신북방(스페인) 등 해외 국가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국내에 체험행사 및 전시공간을 통해 소개하는 사업입니다.
    - 문화관광박람회: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조치가 우수한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 대상 문화관광 홍보 트래블마트를 개최해 안전한 관광지로서의 한국 이미지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 인바운드 관광객 대상 한국문화관광 홍보: 도쿄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계기로 개최국 현지 소비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예술 전문가 인적 교류: 이 범주에 속하는 하위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및 교류: 국내 공연예술 전문가의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해외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쇼케이스,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등을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 시각예술인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 지원: 국내 시각예술가들의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를 지원하고, 다양한 국가의 업무협약 기관과 국제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한국 음악으로의 여행: 해외 월드뮤직 전문가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쇼케이스, 연구 프로그램, 한국 전통음악 단체와의 협력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운영: 1995년부터 매년 세계 주요 미술행사 중 하나인 베니스비엔날레에 한국관 전시를 지원하여 한국 미술과 건축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021년 예산은 1,099백만 원, 2022년 예산은 1,063백만 원입니다.
해외 축제 및 전시회 참가 지원: 국내 출판사, 영화사, 갤러리 등의 해외 도서전, 영화제, 아트페어 참가를 지원해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고 수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2021년 예산은 1,834백만 원, 2022년 예산은 3,495백만 원입니다.
지자체 우수 문화교류 프로그램 발굴 지원: 지역문화진흥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우수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선정과 사업비 지원을 통해 지자체의 국제문화교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1년 예산은 7억 5,400만 원, 2022년 예산은 6억 6,300만 원입니다.
문화도시 국제 홍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문화도시의 공간, 콘텐츠, 인적자원 분야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도시 브랜드를 창출해 도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1년 예산은 18,400백만 원, 2022년 예산은 27,400백만 원입니다.

- 2022년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 기능 활성화에 대한 개요입니다.
- 전담기관의 기능은 중개, 실행, 연구, 기획으로 구분됩니다.
- 전담기관은 투명한 경영과 대외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진흥원은 2023년 공공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경영평가제도와 공시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 또한 국제문화교류 지원 사업의 질적 향상과 성과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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