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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강점
“인간은 보이는 것을 신뢰한다.”라는 현실적 명제가 있지만, “믿어야 비로서 보인다.”라는 철학적 명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사회를 구성하는 메커니즘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FTX몰락’에 한국인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사실이 상징하듯이 우리는 보이지 않는 디지털의 세계를 믿음으로 보면서 실패를 거듭하는 것일까요?
‘事大慕華’의(사대모화, 대국을 숭상하는 부정적 용어)성향이 강해서? 아니면 유태인과 쌍벽을 이루는 뛰어난 지적능력이 있어서? 어떻습니까? 어느 쪽일까요? 한민족이 뛰어난 지적능력이 있다는 가설은 오랜 시간 검증을 거처 국제적으로 증명된 결과입니다. 성숙한 디지털사회를 이루는데 여러 조건이 있지만 가장 필요한 조건은 구성원의 지적 능력입니다. 디지털사회포럼은 이를 가장 큰 자산으로 굳게 믿고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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