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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1. 인공지능 시대!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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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다른 통찰과 활용을 하는 사람들

 

인공지능으로 글을 쓰는 챗지피티(ChatGPT)와 인공지능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드저니(Midjourney)를 마주한 2023년 주변사람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며, 알아야 보인다고 애기한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실행해보지 않고 유튜브와 기사를 검색하면서 정보를 취득하고 들은 이야기를 한다. 바쁘기도 하고 기술전문가가 아니니까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기술전문가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기술의 소비자였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 중에 기술전문가가 아니지만 챗지피티와 대화를 해보면서 기술전문가들이 생각지도 못한 통찰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미드저니를 통해 예술가도 하지 못했던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그들이 미래인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용법을 알려주는 글을 쓰려고 했다가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다른 통찰과 활용을 하는 사람들"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그것이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인공지능이 가려올 우려되는 부분을 사전에 개선하도록 하는 정보가 될 것이다.

미래의 인재상

 

먼저 미래의 인재상을 정의해 보았다. 이를 통해 활용사례를 찾고 이 가설을 수정해 보려고 한다. 

 

성장하면서 성숙해지는 인재상

 

1. 나의 마인드에서 출발하기 

 

먼저 마인드는 누구든지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것이든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마인 중에서 강점이 되는 마인드에서 출발한다. 있는지 없는지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지 않는 영역이다. 대신 각 영역에서 한 가지 장점이라도 선택해서 고민해야 된다.

 

(예를 들면)

1. 호기심(O), 자신감(X), 능동적 학습(△): 호기심에 집중 

2. 긍정마인드(X), 연민(△), 열린 마음(△) : 열린 마음에 집중

3. 성장 마인드(△), 균형감각(X), 감성 지능(X) : 성장 마인드에 집중

 

"나의 마인드는 호기심이 강하고 열린마음으로 성장하고 싶어!"라고 장점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에서 시작한다.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성장하는 나

 

2. 성장하는 사람들의 지식과 기술 익히기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꾸준히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향상시킨다. 모든 사람들이 성장을 멈추는 순간이 직장을 잃거나 지속적인 직업이 없을 때이다. 하지만 매번 변화하는 직장과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성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적응성과 회복력이라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 보인다.

성장하는 사람들의 기술과 지식

 

(1) 성장을 위한 자신의 외부적 역량을 평가한다. 

 

현재 하고 있거나 과거에 했던 업무들을 평가하면서 경험한 지식과 기술을 노트에 기술한다. 성장하는 사람들은 새롭게 환경이 변화해도 적응성과 회복력으로 기존에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지식과 기술을 강화하면서 변화시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로운 기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경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역량이 디지털 리터러시이다. 

 

(2) 성장을 위한 자신의 내부적 역량을 정검해 본다.

 

내부적인 역량은 적응성과 회복력이 중요하다.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던 적이 많았냐 또는 적었냐로 평가해 본다. 그리고 소프트 스킬과 비즈니스 통찰력은 기회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었다면 평가해보고, 피드백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기회를 찾아야 한다.

 

"소프트 스킬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라"

 

소프트 스킬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 찾기

 

 

3.성장하면서 성숙해지는 사람들의 지식과 기술 익히기

사람은 성장하면서 동시에 성숙해져야 한다. 학교는 성장하면서 성숙해지는 교육을 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교육을 하면서 학교는 성숙해지는 공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교육이 분리되다보니 성숙해지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 입시제도를 통해 평가를 기반한 교육은 성숙해지는 것을 방해한다.  

 

(1) 성숙을 위한 자신의 외부적 역량을 평가한다.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고,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사회인으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타인의 부족을 지적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혈연, 지연, 학연을 통한 소통을 통한 관계가 아니기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기가 어렵다. 평가방법은 휴대폰 주소록에 있거나 카톡이 공유된 사람들 중에 혈연, 지연, 학연을 제외하고, 업무로 만나는 사람을 제외하고 만나는 사람의 비율을 평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2) 성숙을 위한 자신의 내부적 역량을 점검해 본다.

 

자기 인식과 공감은 서로 연결되었다. 자기 인식이 강하면 공감하는 역량이 약해 질 수 있다. 특히 타인을 통해 상처를 받은 트라우마는 두가지를 동시에 약화시킨다. 그래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자기 인식과 공감 중에 어느 쪽에서 더 감정조절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지 알아보는 것을 해보면 두가지 역량에 대하여 점검이 가능하다. 그리고 감정조절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두가지 역량이 향상된다고 생각한다.

 

"자기인식과 공감을 통해 감정조절을 실패하는 상황을 복기하라."

 

 

자기인식과 공감을 통해 감정조절을 실패하는 상황

 

 

4. 사회적으로 성숙해지는 사람의 지식과 기술 익히기

사회적으로 성숙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성숙해지다가 다시 성장하기가 어렵다. 성장하고 성숙해지다가 더 이상 성장을 멈추는 것은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런 장면을 회사와 조직을 위해 살거나 가족을 위해 산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된다. 취미 동호회를 통해 사회적 성숙의 기회를 찾으려고 하지만, 그것도 성장이 멈추거나 성장이 멈추는 것을 느끼며 성취감이 없다고 생각하며, 다른 취미를 찾게 된다.

사회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관심이 가는 사회적 문제를 같이 해결해 볼 친구들을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활동을 통해 사회적 성숙을 하는 역량이 있지만 성취감이 없는 사람들은 개인 성장과 성숙에 대한 새로운 시작으로 자기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다른 사람을 돕는 활동을 발굴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활동 발굴하기

 

 

5. 다시 자신의 마인드를 바라보며 자기 성찰하기

자신의 마인드에서 긍정적인 과제를 발견해야 한다. 성장하고 성숙해지는지식과 기술을 키우는 노력을 하면서  자신의 역량의 평가와 정검을 다시 진행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마인드를 바라보며, 하나만 선택한다. 예를들어 '자신감(X)를 자신감(△)로 만들자',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자신감(X)를 자신감(△)로 만들자'

 

자신감 찾기

 

 

성장하며 성숙하는 사람들의 자기 훈련법

 

미래의 인재상에 대한 가설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새로운 통찰과 활용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조명해 볼 것이다. 성장하면서 성숙해지는 사람들도 새로운 기술을 만나 좌절하거나 포기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현재의 성공이 새로운 전환기에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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